Surprise Me!

[NocutView] "총선 앞으로~" 민생 무시하는 장관 '줄사퇴'

2019-11-04 0 Dailymotion

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의 줄 사퇴가 본격화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후반기 내각 개편으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교체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장관은 임명 당시부터 '11개월짜리 시한부 장관', '장관이 총선 경력용'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11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자 '단명 장관'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성완 시사평론가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"박근혜 정부에서 인기가 1년이 안되는 장관이 수두룩하다"며 "이건 민생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내팽개치는 것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과연 7개월짜리 '단명(短命)' 장관들은 부처 업무 파악은 하고 나가는 것일까요?

Buy Now on CodeCanyon